오산 폐차장 어떤 기준으로 접근해야 할까?

차량을 폐기하기 위해 폐차장을 선별할 땐 기본적인 정보를 습득하고 접근해야 손실 없이 말소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를 폐차하는 경험은 일상을 보내면서 흔하게 겪는 일이 아니기에 정보가 부족한 상태로 접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렇게 되면 같은 차량을 폐기해도 금전적으로 돌아오는 결과는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산 폐차장을 선별할 때 반드시 알고 계셔야 할 내용만 간추려 상세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자동차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는 방법

 

이 부분에 대해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차량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위해선 부품 재활용 능력이 뛰어난 폐차장을 찾아서 진행해야 합니다.

 

오산 폐차장은 크게 두 가지 방식 중 한 가지를 선택해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먼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고철장은 자동차의 가치를 평가할 때 기본적인 부품만 탈거 후 나머지는 고철 중량만 가지고 전체 견적을 산출하고 있습니다.

 

반면 부품 리사이클 시스템을 도입해서 자동차에 장착된 재활용 가능한 모든 부속을 해체하고 여기서 발생한 이윤을 돌려받을 수 있는 폐기장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폐기하는 차량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후자 부분인 부품 리사이클 시스템을 도입한 곳을 찾아서 진행해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리사이클 시스템이 도입된 곳은 차량이 내부로 들어 되면 기본 탈거품 외에도 재활용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모든 부품을 해체 후 후진국이나 국내 중고 부품 시장으로 유통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분을 폐차를 진행하는 분들께 고스란히 돌려 드리기 때문에 효율적인 부분에서 많은 격차가 벌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 있는 폐차장들은 대부분 전자 부분에 해당하는 단순 작업 방식을 선호하고 있는데요.

 

이유는 부품 재활용 시스템을 도입해서 사업장을 운영하려면 자본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작업 인력, 고가의 특수 장비 그리고 부속을 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판로가 구성되어야 병행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고철 무게만으로 전체 견적을 측정하는 고철장은 작업이 단순하게 진행되기에 인건비를 줄일 수 있기에 이런 리사이클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아도 사업주는 손실이 없습니다.

 

이렇게 고철장 방식을 선호하는 곳에서 차량을 폐기하면 차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없으며 결국 폐차를 진행하는 소유주가 손실을 전부 떠않을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관허로 등록된 오산 폐차장을 찾아야 합니다!

 

한국자동차재활용협회에서는 폐차를 준비하는 분들이 누구나 안전하게 폐기할 수 있도록 공신력을 갖춘 폐차장을 대상으로 관허 번호를 부여하였습니다.

 

이렇게 정상적인 절차로 인증받은 곳을 관허 오산 폐차장이라 부르고 있는데 여기서는 모든 절차를 법적 테두리 안에서 안전하게 견인부터 행정 절차까지 진행됩니다.

 

그리고 수도권 폐차를 총괄하고 있기에 지역에 관계없이 전부 무상 견인(탁송)을 진행하고 있기에 서울, 경기, 인천 안에서는 지출되는 비용 없이 차량을 말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관허 센터에서는 차량을 인수하는 순간부터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책임을 자동차 명의자가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였기에 더욱더 안심하게 진행할 수 있죠.

 

하지만 인터넷 검색으로 노출되는 폐차장 중에는 관허 인증을 받을 수 없는 무허가 폐기장들도 상당히 많은데요.

 

만약 이와 같은 내막을 모르고 무허가 폐기장에 차량이 넘어가면 구두상으로 약속했던 부분을 이행하지 않고 잠적 또는 말소 등록도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 채로 불법 유통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오산 자동차 폐차장을 선별할 땐 관허 등록 유무를 반드시 확인하는 절차가 상당히 중요한데요.

 

확인 방법은 유선으로 연결한 폐차장 직원에게 협회에서 발급한 폐차 영업 사원증 사본을 메시지로 전송해 달라고 요청하면 사진을 찍어서 소유주에게 전송해 드리고 있으니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 압류, 조기폐차

 

자동차 폐차 후 말소증이 발급되는 과정은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조금만 알면 생각보다 매우 단순한 절차로 진행됩니다.

 

먼저 하루 안에 견인부터 말소 행정 업무까지 마무리되는 것을 일반폐차라고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자동차 원부에 체납 내역이 한건도 없어야 가능하죠.

 

그래서 차량을 반납하기 전에 폐차장 담당자와 유선으로 원부를 확인하고 혹시 남아있는 미납 내역이 있는지를 미리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차량등록증 원본, 신분증 사본을 준비하고 자동차를 반납할 날짜만 알려주면 진행 시간에 따라서 당일 혹은 익일까지 행정기관에서 말소증이 발급되면서 모든 절차는 마무리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원부에 등록된 미납 내역을 당장 해결하기 어려울 땐 압류폐차를 신청하면 당장 골치 아픈 금액을 납부하지 않아도 행정기관에서 말소증 발급이 가능하죠.

 

단, 압류 폐차를 진행하면 말소 증명서 발급되기까지는 대략 45일 ~ 60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2023년도 오산시 조기폐차를 진행하면 배출가스 등급, 차종, 연식, 엔진 종류에 따라서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관허로 인증된 오산 폐차장 담당자에게 등록증, 신분증, 통장 사본만 전송해 주시면 복잡한 서류 작성 없이 조기폐차와 관련된 성능검사, 말소, 청구서 제출 등 모든 절차를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기폐차는 한정된 노후경유차 저공해 사업 예산을 가지고 진행하다 보니 서류를 먼저 접수하는 분들께 우선권이 돌아가는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2023년 조기폐차를 준비하는 분들은 폐차장 담당자에게 서류를 먼저 보내주고 본인이 받을 수 있는 개별 예산을 미리 확보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